우리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술, 마시면 과연 근육은 퇴화할까?
다행이도 술을 마셔도 근육량은 감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몸속의 술이 들어오면 가장 먼저 알코올을 분해한다.
(알콜은 탄,단,지 보다 흡수율이 높은 100%이다.)
그렇기에 근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분해가 늦어져 우리의 근성장을 지연시키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술은 과연 얼마 동안 우리 몸속에 있을까?
소주 1병은 약 46g의 알코올이 들어있다.(16도의 의미는 100ml당 12.8g(16gx0.8)이다.)
정상적인 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은 보통 시간당 8~9g 정도이다.
그러므로 소주 1병을 소화 시키기 위해서 약 5시간 30 정도 소요된다.
안주는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술을 마시고 소화 시키는 동안 에너지원(알코올)이 너무 많아서 다른 음식들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근육 유지가 목적이면 술을 적당히 마셔도 무방하다, 너무 많이 안주를 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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