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시간 반을 잤습니다.
11시에 일어났다가 잠시 들리신 어머니를 보고
바로 또 잠이 들었습니다.
1시반에 일어나서 30분만에 씼고
기봉형이랑~ 형수님~ 딸이랑 아들이 놀러왔어요
자!
케익, 아메리카노, 각종 빵
진짜 어마무시하게 왔어요
전 살다 살다 이런 조각케익들 너무 행복했구요
형수님도 애들도 형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기봉형이 공지 펜스도 사다줬어요
한차례 폭풍같이 아이들과 놀아주다가
집앞 호수공원을 가서 산책하고 연도 날려주고 같이 놀아주고 들어왔어요
사진 남겨놓을께요!
기봉형 딸은 초상권 허락을 안받아서 뒷모습만!
진짜 너무 피곤하고 졸려웠지만
여러분들이 자존심 살려줘서 너무 기뻤습니다
방금 다들 가고 잠깐 집에와서 누웠어요
잠이 사르르 와요
기봉형이랑 술야방 하려고 했지만
형도 개인방송 할것도 있고해서 잠시 집에와서 누웠어요
나도 잠시 저챗이나 하다가
기봉형 10시반쯤 만나서 술야방 할까 해요
저챗, 10시반 야방 어디라도 와주실거라 믿고 그럼 얼렁 샤워하고 올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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