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대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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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절하는 개 그림을 한장 붙이고 싶지만 손을 가누기가 힘들다는 핑계로 텍스트로만 전하네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상태가 위중하고 연명에 전념해야 하기 때문에 휴방이 아닌 종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지 방송 정도는 하면서 육성으로 양해를 구하고 싶으나 이 또한 지금은 불가능하네요.
어느 정도 몸이 괜찮아지면 종료방송을 하고 싶지만 장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재미있고, 즐거웠으며,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꼬집어 인사드리고 싶기에 좀더 상태를 추스리고
구체적인 인사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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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전합니다.
* 중요첨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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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