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 월요일 오늘의 방송은 밤12시쯤...?입니다(정확한 시간은 밤에 다시 공지)
일단 안녕하세요..? 죽다 살아난 람언니입니다 하ㅏ하..
토요일에 넷마블 행사끝나고 넘 아파서 근처 친구네서(사실 그 친구가 김근아..ㅋ) 약먹고 자고 좀 정신차려서
허겁지겁 공지쓰고 티비보면서 피자먹고 쉬다보니까
몸이 좀 괜찮아진거에여
그래서 생각이 났죠..ㅎ;; 원래 오늘 클럽가기로 했었는데....내 클럽 입문기는 대체 언제...?
얼른 보나님에게 연락을 해봤습니다
다행히 아직 냥슬님이랑 아린님(bj임)이랑 피방에서 겜중이더라구여??
끝나고 클럽갈거다해서 언니 몸괜찮냐 가도 되겠냐 해서 그냥 앞뒤 생각 안하고 무적권 간다고 해버림..
그래서 밤에 만나서 클럽감-> 몸 박살남..
네....님덜 저 원래 체력 되게 즈질이잖아여.. 근데 아픈 와중에 잠깐 정신 차려졌다고 놀러갔다가
무리해서 진짜 충격 제대로 와서 어제 하루 내~~~내 누워만 있었어요ㅠㅠㅠㅠ헝 나란 멍충이...
아직도 비몽사몽 하고 있음다..
근데 그것때문에 오늘 방송이 늦는건 아니구요ㅠ_ㅠ
근아네 집에 제 짐을 다 두고 와가지고;;;; 그걸 얼른 찾아와야해용..화장품도 다 거기있음..ㅋ
근아한테 같이 방송하자 했더니 요즘 자기 너무 별로라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하고싶다네요^^;;;그스그친...
일단 오늘 퇴근하고 바로 병원들렀다가 근아네 간 김에 저녁도 같이 먹고 좀 쉬다 올게요!
다녀와서 집에서 휴대폰으로 남친시점 짧방 하도록 하겠읍니다..ㅠ_ㅠ
(3일만에 키는 방송인데 짧방이라 죄송하므로 내일 회사방송 약속..! 사무실 사람들 출장간다는데....사장님만 안계시면 방송 쌉가능)
오늘은 넷마블행사후기+클럽후기+밤이인사 정도가 될 것 같네용
정확한 시작시간은 밤에 다시 공지 올려드리도록 하겠읍니당
그럼 이따 밤에 병+아픔에 절어있는 잔잔한 람언니와 만나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