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음.. 일단 오늘은 아침부터 병원가서 간편하게 장염처방 받고 약받고 온뒤에 마트한번 쭉 돌고 아버님이 시키신 물건도 사고 어쩌고 하다가 한시 즈음에 들어와서 설거지랑 간단하게 청소 마치고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이 시간이
제가 깨어있는지 약 22시간째입니다. :) 어제 잠도 못자겠고 해서 그냥 아싸리 병원이랑 장만 빨리 해치우고 자야지! 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또 휴방이냐! 이러시면
놀랍게도 아닙니다. 저는 악착같이 6시까지 버티다가 끝끝내 방송을 킬 예정입니다. 근데 오래할지는 모르겠어요.. 할수있는데까지는 해보려고요. 오늘은 일찍 자면서 신체 리듬도 회복시키고 그래야겠습니다. 몇일동안 새벽에 잠안자고 뭐 몇입 집어먹었다고 장염이 바로 걸리는 저란 약체.. ㅎㅎ 이참에 살이라도 좀 빠지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따가 뵐게요. 약간 맛이 간 상태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