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못잔 상태로 막차를타고 도착하니 새벽2시
나의 징크스는 어딜가나 노숙....
이번 플레이 엑스포에서도 그러더니.... 칙쇼....
여튼.... 노숙을하고 새벽에 첫 지하철을 타고 30분동안 꾸벅꾸벅졸다가 눈뜨니 내릴때가되어 내린후
근처 피시방을찾아 11시까지 버틸예정이였으나 첫피시방의 선불기계가 오류가나 옆피시방으로 옴겨 3시간정도 하니 10시...
천천히 네이버 앱을 켜서 도착하니 11시.....
11시 40분에 표를 구매하고
12시에 입장
다미님의 시그니처인 디바코스프레 포스터랑 배너 하나 사고 사인을 받았고,,,, (이로써 최초의 사인2번받은 분이 되셨습니다)
터미널에서 급하게 손글씨도 악필인 내가..... 짧지만....이상한 편지한통을 주고....(편지 나중에가서 혼자 읽으라고할라고햇는대 이미 봐버렸..... 어짜피 방송에서 공개 절대 하지말라고 해서...안할거같지만...ㅋ)
옆에 다른분들 굿즈도사고 수다도 떨고 하다가 4시가다되가시는대 밖에서 촬영하신다고 가시고 저는 마무리를 짓게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버스를타고 새벽1시에 광주도착해서 피시방에서 이러고있내요.....허허허허.....
여운 안잊을라고 어떻게든 기역력 쥐어짜내는대 3일밤새서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우왕좌왕할수도있어요
이해바랍니다
그럼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