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많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는데 소라누나 인기 좋구나...!!
사실 사람이 없을걸 예상하기도 했었고 있어도 많아야 네다섯분 정도 오실 줄 알아서, 혼밥하는 찐따 옆의 토템정도로 오려고했으나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전 매니저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네요!(충실한거 맞나?!?!)
간신도 한분 오셔서 열심히 딜을 넣을 수 있었....읍읍
(아니 막말로 거기서 내가 누나이쁘다 누나이쁘다 하면 그림 이상해지고 어색해지고 어?!?!)
저는 다시 조용히 눈팅하는 후배놈으로 돌아가겠슴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