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금요일)가.. 동생이 첫휴가엿는뎅
무슨 부모님 초청행사가 잇더라고요...
근데 엄마사정상 쉴수잇는 직업이 아니서셔... 제가 휴가내고 갓다왓습니다..
사실 필자는 면제를 받은 사람이기때문에..
군부대 안으로 들어가는건 처음이엇습니다..
아침에 도착해서
요거를 받아주고
이해는 1도안가지만 보안상의이유로 사진을못찍게햇습니다
강당 비스무리한곳에서 그냥 뻔한.. 부대소개.안심시키기.. 사람되서 보내겟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를 거의1시간을 하시고
버스로 활주로 한바퀴돌고 미사일? 같은거 전시되어잇는거 구경시켜주고..(관심없어서 버스에서 휴대폰함...)
점심을 부대에서 같이먹....
뭐 친구들말만들어봐도 군대밥이 쓰레기라는걸 이미 알고잇어서
기대1도안하고들어갓고
.....
군대가면 살은쭉쭉빠질듯 ㄹㅇ
동생말로는 놀랍지만 이게 엄청 잘나온편이레요 하하;;;
아 잔반버릴때 후식으로 붕어싸만코도 줫습니다
밥먹고 bx? px로알고잇엇는데 명칭이 다름..
무튼 거기서 쇼핑좀햇습니다
저도 궁금햇던 냉동
(집에서찍은거임)
다이어트<<<<궁금증
아직 안먹어봄..
밥먹고 1시부터 2시까지 주임권사? 원사?
랑 면담시간이잇엇는뎅
제가가니까.. 그분이 어머님이 안오셧으니까 어머님 나중에 편하실때 전화한번 주라고하세요 ...끝...
저 왜온거죠.. 1년에 14개잇는 소중한 휴가를 갈아넣엇는데
쩝
확실한건
난 여기안와서 진짜진짜진짜진짜 다행이다ㅎㅎ
라고느낀 하루엿습니당
아 공군제복 진짜이쁘더라고요!
보고 와 진짜 좀 괜찮다 라고 생각햇어요..
사진을 올리고싶으나..
동생얼굴을 내보낼순없으니..
채굴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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