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라면을 먹었는데요.
만날 끓여먹는 라면은 너무 질려서 좀 잘 끓여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메인은 신라면으로 두고, 김치와 간마늘, 고춧가루와 부추를 살짝 넣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요리한 계기는 신라면이 너무 질려서 만든건데, 너무 맛있네요. 진짜 뭐랄까, 거짓말 조금 붙여서 판매하는 김치라면같았어요.
꺼어어억 잘먹었씁니다.
다 먹은 사진은 어디 갔냐고요?
이런! 라면이 너무 맛있어서 제가 사진까지 다 먹어버려서 없네요. 절대로 까먹은거 아닙니다! 절대로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