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 0

jkssssZzzzzzzzzzz jkssssSookhi jkssssSookhi 

봄이 왔다가 가버렸는지 오늘은 비구름도 깔려있었고 날씨가 쌀쌀했네요~  날씨가 우중충한 덕분(?)인지 오늘은 도서관이용자들이 적어서 일이 안바쁘고 여유로운 하루였어요! 아이좋아라 히히

요즈음 콜록콜록대시는 분들도 많아졌는데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예를 들자면 숙이라던가, 숙이라던가..)

감기는 누군가한테 옮기면 낫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귀신같이 저희 엄마랑 근무지에서 같이 일하는 형한테 옮기고 나니까 세상에나 감기가 거의 다 나았어요~ 이걸 좋아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어쨌든 오늘은 점심을 간단하게 먹었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가 오늘은 돈이 궁하다면서 가격싼곳으로 가자고 해서 근무지 바로 앞에 있는 거의뭐.. 김밥천국같은곳에서 돈까스(소)짜리를 먹었답니다.  그냥 돈까스맛이었어요.. ㅎㅎ 

저녁은 집에서 갈비탕을 먹었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하고 후르르릅 챱챱해버렸어요 미안해요~! (사실 가족들있는데 사진찍기가 조금 민망했서..ㅋㅋ)

갈비탕에다가 누나가 며칠전에 했던 잡채때 안쓴 당면을 조금 넣어서 맛있었어요~ 고기는 쫄깃쫄깃했구~

숙이님은 오늘 저녁안드셨다고 하셨었던거같은데 배고프시겠네요.. jkssssT0T 잘 챙겨드세요! (몽쉘 맛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