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방인줄 알았는데 야방? 은 아니고 고향집 방송.
처음에는 소리가 안들려서 리방했는데 부모님 주무신다고 소근소근하는거 완전 ASMR이자너~
잠 안와서 뒤척이고 있었는데 ㄱㅇㄷ!
세상 커여운 단비도 보여주고 싶은데 화질때문에ㅜ
=킹시보기 꼭 보세요
자기 방 보여준다고 계단 올라가는데 왜 무섭냐 하는거 무엇. 역시 트최쫄 다주넴dajuKI
다주님의 가방속: 프링글스 오리지널, 보조배터리, 껌, 스위치, 미세 먼지 마스크, 레몬워터
자는 어머니한테 맥주 한캔 까도 되냐고 묻는 (불속성)효녀 주다영.
걷다가 단비 오줌 밟아버리기ㅋ
먹을거 뽀시락뽀시락 찾다가 나왔는데 또 밟음ㅋ
욕 몇번 하시고 나서야 단비가 늙어서 그런거라고
이해해 줘야한다면서 치움.
짜장범벅이랑 통조림 황도 캔 유통기한 지남.
다주님: 엄마 냉장고 봐서 미안해.
몰래 유통기한 지난 짜장범벅 끓이기 콘텐츠 하시는 다주님.
물소리 크구욘. 전기 포트소리도 짱크고, 걷는 발소리도 빠닥빠닥. 이정도면 다 깨는거 아닌감.
갑자기 방종됨.
충전기 어쩌고 하길래 방전된줄 알았는데 그냥 실수였다. dajuMS
젓가락 챙겨오는김에 파김치도 겟.
아. 이시간 먹방 데미지 너무큰데. 미치겠다.
먹기전에 엄크떠서 몰래 먹는건 실패ㅋ.
다주님: 다왔는데; 이제 먹으면 되는데.. 흐흐.
엄마 많이 시끄러웠어요? 근데 엄마 맥주 없더라구요.
ㄹㅇ 현실말투였다.
미션은 실패했지만 조용히 하겠습니다, 하자마자 파김치여느라 달칵달칵달칵 탁.
다주님: 이정도는 바람소리로 생각하실거야.
와. 갑자기 짜파게티 너무 먹고싶다. 조지러 간다. 는 다이어트 해야함. 너무 맛있게 드셔서 탈주합니다.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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