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0

어제 새벽에 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화력이 세서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질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써주신 댓글이 제게 많은 힘이되었습니다.

어...내용이 뭐였더라...여튼 내용을 요약하면 제가 영상 제작에 대해 과몰입해서 선을 넘은 것 같다고 일침을 해주셨는데 그게 딱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제가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저도 팬 활동을 해본게 이번이 처음이라 실수가 많네요. 앞으로 자중하고 적절한 선에서 활동을 해야할 거 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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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댓글 중에

저에게 불리한 댓글을 삭제한다고 오해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원래 유튜브에서 팬 채널을 관리하다보니 댓글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버릇이 있어서

저번에 공정위 관련 글도 그렇고

유불리에 관계없이 양쪽 모두 제가 정해놓은 기준에서 벗어나면 지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저작권 개념도 없는" 도둑놈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본진 뿐만 아니라 중간에 나오는 다른 스트리머분들의 영상은 사용 허락을 받았고 

광고 수익도 나눠 갖기 때문에 

댓글의 내용이 사실 관계와 전혀 달라 지운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