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떨어지는 꿈, 무언가에 쫒기는 꿈을 꾸면서 꿈에서 깨는 경우가 자주 있었죠.
저도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꿈을 자주 꾸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하늘에서 줄을 타고 이동하다가 줄이 끊어져서 깨는 꿈과,
거대한 돌이 굴러와서 깔려서 깨는 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꿈에도 요령? 이생겼고.
떨어지는건 떨어지다가 걍 무덤덤하게 깨고
돌이 굴러오면 옆길로 피해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심지어 귀신나오는 꿈도
어렸을때는 무서웠지만 이제는 귀신이 이뻐서 꿈에서 깨기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그런 꿈을 꾸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꿈속에서 숲속을 한적하게 걸어가고있었습니다.
숲속에는 누군가가 있었고. 다가가니.....
맙소사!!
파워레인져가 있었습니다.
정의의 사도인 파워레인져는 저를 보더니 땅에다가 얼굴만 남겨둔채 묻어버리고.
그상태로 저를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곤 잠에서 깻죠.
악몽이 이상한쪽으로 변질이 되기 시작을 한것입니다.
어느날은 좀비에게 쫒기다가 갑자기 싸닥션을 맞고 꿈에서 깬적도 있고여.
그외에도 반전있는 상태로 꿈에서 깨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악몽을 꾼적이있나요?
다른분들의 악몽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