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있었던 활동은 다 넘기고 레크레이션부터 말하면
일단 나는 4조였는데 우리조는 4학년선배 한분
3학년선배 한분 나 포함 1학년 4명해서 총 6명이였는데
장기자랑을 춤으로 하자는 의견에 나와 남자인 내 동기는
아...이건좀...해서 둘이 가위바위보해서 총대메고
노래를 부르자고해서 바위를 낸 나는 결국 노래를
부르게 됐다
레크레이션은 놀랄정도로 중고등때와 비슷했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니 재미있었다
결국 우리조는 3등을해서 저 위에있는 상품을 받았고
또 여기서부터 여차저자해서 새벽 1시로 건너뛴다
(10시반부터 교수님이랑 술먹는디 ㄹㅇ 강의듣는줄)
1시가 넘어가니 지친애들은 다 들어가 자고
남을 사람들만 남았다
근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1등조가 미쳐 못먹고 꽁쳐둔 엡솔피치가 있길래
꺼내서 학회장선배에게 마치 내가 드리는거처럼
드려서 다같이 노나먹었다
엡솔은 피치다 ㄹㅇㄹㄷㄱ 바닐라 추천해주는사람은
병으로 뚝배기 부숴도 무죄임
이때부터 나는 슬슬 올라와서 3시쯤 동기랑 들어가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아팠다
그래서 집와서 다시 자고일어나 이렇게 쓰고있는데
ㄹㅇ다시보니까 재미없게 썼네
개꿀잼이였는디....
쨋든 요약하면 마시고마시고마시다가 잔게 끝임ㅇㅇ
빈카소 머기업되면 우리도 MT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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