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와 오늘도 서울에서 면접 2군데 보고온 돈이 말라가고 있는 트수인것이와요. 이태원에 있는 카페 한 곳, 코엑스에 있는 카페 한 곳인데 넘모 피곤한것이와요.
네덜란드에선 이런 석양을 보며 기차타고 퇴근해서
밥 막고 조깅하고 쉬면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저런 뷰를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넘모 그립읍니다...얼른 돌아가고 싶군요.....
네덜란드에서 살던 집 뒷마당에 담배피러 나갈때마다 와서 다리에 부비부비하면서 밥 달라던 녀석....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ㅠㅠㅠ 이쁜 녀석...제멋대로 이름을 Neo 라고 붙여줬었는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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