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밤에 꾼 꿈에서 아이스하키를 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똘삼형이 강사였던 아이스하키 강의에서 내가 자꾸 헛스윙을 해서 다들 비웃더라.
그게 너무 싫어서 계속 도전하는데 헛스윙만 느니까 비웃는 강도가 커지니까 어느새 눈물때문에 앞이 안보였어.
그때 형이 "이 쉐끼들이, 지금 뭐하는거야!"하면서 "노력하고 있는 애를 비웃는게 제정신들 아니구만.야이 증신병자들아!"라고 극대노하더라고.
그리고 바로 비웃던 애들 빙판위에 엎드려뻗쳐시킨다음에 하키채로 죽기 직전까지 패더라. 걔네들 후들거리면서 겨우겨우 일어났어.
비록 꿈속이었지만 그때 정말 고마웠어. 알람소리때문에 그 이후에 깼지만 그래도 이 형, 참 좋은 사람이구나 깨닫게 되더라.
내가 요새 힘든 일들이 많아서 똘삼형 뱅송보는걸로 마음을 달래주는데 그게 너무 고마워서 꿈속에서도 그랬나봐.
형, 늘 좋은 방송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오래 방송하자ddol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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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 왜 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담달에 얼쭈라도 먹어야하나ddolMix ddolPop
이거말고도 꿈 1부에서 꾼 꿈도 있었는데 그건 ddolHit ddolHit ddolHit 라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평소에도 느끼던 고마운 마음에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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