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적으로는 녕변하고 길주 풍계리가 주목되었지만 전통적으로 봤을때 핵시설 중에 위험한 곳은 저 두곳이 아니야. 함경북도가 북의 관리가 미흡하다는것을 볼때 길주 이북으로 주요시설을 둔다는것은 무리가 있어. 지금까지 핵심시설이라고 볼 수 있었던 곳은 라남제약공장(마약 생산 기지) 뿐이었던걸 생각해보면 되겠지. 그럼 주요 핵시설은 어디인가? 강선이나 하갑이 이야기가 나왔고 희천도 중요 기지고 예전에는 녕변땅이었지만 향산 지역도 주요 기지로 볼수 있고 하갑이나 천마 일대도 22년전에도 미국 정보 당국과 한국의 언론에서 이야기가 나왔던 매우 유명한 곳이야. 그리고 서흥에는 우라늄 광산이 있고 평산에는 그 캔 우라늄에 대한 제련공장이 있지 녕변만 폐쇄한다고? 그냥 본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풍계리? 계속된 핵 실험으로 인해서 지반 상태가 좋지 않아. 대외적으로 보여진 것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게 맞을거다. 대부분의 핵심 시설은 지하에 있지. 평양도 지하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