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홍대 ㄷㄷ
경기지역 살고 트수라 나갈일이 없는 곳인데 모처럼에 또 갔다 왔네요
쬐금 지각했지만 감미롭게 울리는 헤일님의 노래로
뮤직룸에 왔다는걸 실감 했습니다.
살짝 멍해서 집중해서 들었다기 보단
감상모드로 구경도 하면서 봤어요
헤일님은 엄청 노래도 잘하시고 음원리스트에 추가 할 생각이 들었던 팀이였구
이아람님은 감미로운데 또 편하게끔 노래를 불러주셔서 좋았습니다.
갈 때 피곤해서 흠... 갈까? 하다가도
가수들이 직접 라이브 듣는게 너무 좋아서 역시 가도 후회는 없게 되네요
미모님은 겸사겸사 봐서 좋은거구 ㅎㅎㅎ
같이 찍는건 부끄러워 가만히 있다가 포토모드 하시길래 한장
이름으로만 사인받았는데 트게더나 이런걸로 인해선지 바로 닉네임으로 사인해주시더군요..
모를줄 알았는데.. 이런.. loveseKhaa
평소 피카츄 피카츄 하시길래 관련 선물드렸는데..
잘 조립해서 나두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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