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깊은 겨울밤 잠에서 깨어난 레바가 울고있었다.
그 모습을 본 포로리가 기이하게 여겨 레바에게 물었다.
"원고가 날라가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호빠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휴방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레바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