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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서코 후기 2부

sigongjoa222
2017-11-20 01:19:18 753 0 0

지난이야기 (스읍님과 드디어 만나게 된 나.  고딩덕후 비미님과 함께 서코를 누비게 되고 그자리에서 스읍님의 안에 숨겨져 있던 덕후 기질이 발휘하게 되는데..)


그렇게 서코에서의 일정은 마무리하고 나는 덕후 2명과 대화역앞으로 갔다.

 배그를 하려 했지만 가는곳마다 pc방이 사람이 꽉 차 있었다.

 청년실업을 걱정하며 할수 없이 라페스타로 이동하여 스시온이라는 곳에서 초밥을 먹었다.


 초밥을 먹는데 사장님이 연어구이라면서 서비스를 주었다.

그러면서 처음 개시하는것이라며 맛을 보라고 하였다.

맛있다고 애기해주자 사장님은 우리가 첫 개시 손님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sns 이야기를 슬쩍 애기 하는것이었다. 

재빠르게 사장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자리에서 나는 연어구이 사진을 찍었다.

올리지는 않았다. sns는 인생의 낭비니까


딱히 할게 생각이 안나서 오락실에 갔다.

그자리에서 놀라운것을 알았다.

스읍님은 게임에는 소질이 없지만 인형 뽑기에는 엄청난 재능이 있었다.

돈을 넣는 족족 인형을 끄집어 내는게 아닌가?

24시간 내내 인형을 뽑게 해서 팔면 장사가 되지 않을까 하며 재빠르게 머릿속으로 마진 계산을 해봤지만

스읍님 먹성을 보아하니 손해를 볼거 같아 관뒀다 


그 다음에는 고양이 카페에 가서 고양이들을 보며 치유를 했다.

스읍님은 고양이들을 괴롭혔다. 

비미님은 영혼이 빠진듯했다. 고양이와 비미님은 어울리지 않나보다.

그리고 터미널에 가서 스읍님 가는길을 배웅했다.


예쁜 스읍님 또 보고 싶다.

다음에 볼때는 내 꼭 그 광대를 손가락으로 찔러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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