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reBin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번 방송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방송 때도 챗으로 쳤지만, 푸딩님 덕분에 새로운, 좋은 노래들을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mp3파일 늘어가는 것을 보며 행복합니다.
그리고 방송을 들을 때마다 귀가 살살 녹아내려서...
이제 코만 없으면 완벽하게 볼드모트가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
2번 연속으로 늦게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웬만하면 트위치 알람 뜨면 바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2번 연속으로 밖에 나가있는 바람에 ㅠㅠ
그리고 이번 역대사를 읽는 시간에, (고정 콘텐츠)
슈뢰딩거의야옹이님대사코디 쓰앵님. 목소리 바꾸시는 것, 대사를 정말 적절하게 고쳐서 읽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브릭스턴님. 소실이란 어려운 주제, 컨셉을 가지고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이즈가 너무 환상적인 타이밍에 껴서 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리츄님. 언제나 읽어주시지만 언제나 좋은 연기력 감사합니다.
불나방단 여러분들, 제 아이들(?)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말씀과 후기는 다 썼으니 이제 대사를 써야겠죠.
...라고 생각했지만 써놓은 대사 비축분이 부족하네요.
흠... 대사는 고민해서 쓴 다음에 와서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p.s 저도 역대사 해보고 싶은데 돈도 없고 마이크도 없고 결정적으로 정상적인 성대가 없네요(라는 핑계로 안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