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듬님 #중간에 방송을 못보셔 스토리 진행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방송에서 챕터 넘어가거나 인사 받을때마다 강약 조절하며 설명을 드리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느껴져 이와같은 내용을 지속적으로 쓰고자 합니다#
-1월 22일 라오어 복습-
어제 플스 연결세팅을 새로 하느라 늦게켜서 조금만 플레이 했어요.
도입부부터 사건이 바로 터지면서 장난아닌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영화 월드오브Z랑 비슷했고, 좀비 바이러스가 발병하고 주인공 조엘의 딸 사라가 죽으면서 게임 시작됩니다.
사라가 죽은지 20년 후, 세상은 군인들의 통제를 받으며 보급표를 받아서 식사를 해결하며 사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용병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 조엘과 테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정부세력을 반하는 [파이어플라이] 쪽에서 의문의 소녀 엘리를 도시밖으로 내보내면 보급품을 주기로 합니다.
엘리에 대해서 궁금해하던차, 이 소녀에 대한 떡밥이 풀리는데, 그것은 바로 이 소녀가 좀비 바이러스의 면역자였던 것!!!
다음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1월 23일 라오어 복습-
황무지 모드는 실패였습니다. 고작 두번째로 콘솔 겜하면서 첨부터 황무지 모드 하는건 과욕이었나봐여 ㅋㅋ
스토리 몰입이 방해될 정도로 같은 구간들을 반복했네요 멘탈도 깨지고
스토리 진행 된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1. 테스가 감염되서 삶을 포기하고 전투를 벌이다 사망하였고
2. 차를 구하기 위해 만났던 생존자 빌과의 만남이 너무 재밌었고
3. 게임 끝부분에서 새로운 동행자 핸리와 그의 아들 샘을 만납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핸리&샘과 함께 동행하며 엔리와의 모험을 계속할 것 같네요!
-1월 24일 라오어 엔딩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