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봇(주로 싹둑이)이 일정 주기(주로 5분)마다 유튜브에 올라가면하겠다는 장면을 클립으로 올려주세요!(or 클립을 따주세요!)라고 채팅방에 외칩니다. 이러면 시청자분들이 하이라이트를 클립으로 따게 되고 그 주변 장면들을 포함해서 영상을 잘라 편집합니다. (즉, 클립 최대 길이가 30초인데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 주변을 같이 포함해서 편집)
인트로, 하이라이트 장면, 장면 전환 시 나오는 것, 하이라이트 장면, 장면 전환시 나오는 것, (하이라이트, 장면 전환시 나오는 것 반복), 아웃트로
(스트리머들은 특히 장면 전환 시 나오는거에 '화면 조정 중' 또는 '바로 뒤에 나올 하이라이트 장면 이름 적힌 것' 이거 두 개를 애용하더군요.)
자막은 선택(자막 있거나 없거나 별 차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비호)
이렇게만 하이라이트 종합해서 영상 올린다면 영상 편집도 영상 잘라서 넣기가 대부분이라 단순하면서도 쉽게 유튜브 운영하실 수 있을꺼에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다수의 스트리머들이 애용하는 검증된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청자분들의 클립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 큰 걸림돌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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