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즈 - 본체[편집]
헌터와 조우 시 짧은 대포효와 함께 전투에 들어간다. 기본적인 패턴은 앞발로 견제, 꼬리에서 실뭉치 3연발[9], 게넬 셀타스와 비슷한 느낌 방어력 저하 체액방출 등이 있으며 어느정도 데미지가 쌓이면 꽁무니에서 실을 뽑아낸 뒤 녹슨 철골 땅 속에서 뽑아내어 등짝에 짊어진다. 철골을 앞으로 내려찍거나 멀리던진후 끌어오는 등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공격해오며 헌터랭크 12 기준의 방어력으로는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주의해서 피해야 한다. 섬광구슬이 통하기는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효율이 없으므로 3, 5페이즈까지 아껴놓자. 데미지를 더 누적시키면 갑자기 공격을 멈추고 맵중앙으로 이동한 뒤 땅으로 실을 발사해 무언가를 꺼내는데...
2페이즈 - 허성형태
난데없이 땅 속에서 거대한 기계룡을 끄집어내고는 중심부에 탑승하여 조종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3차 PV에서 모습을 드러낸 기계룡의 정체. 하지만 크기만 커졌지 패턴이 단조로워져서 오히려 본체형태 보다 난이도가 낮아진다. 공략법은 앞발을 파괴해서 등위로 올라가서 장애물을 부수고 고치를 공격해서 파괴 또는 양앞발을 파괴해 대경직을 유도한 후 입을 통해 올라가 본체가 있는 고치를 공격하는 것. 거너라면 아트랄 카가 네세트를 꺼낼때 왼쪽 등에 있는 고치에 데미지를 줘서 바로 대경직을 유도할 수 있다. 필드 구석으로 유도해서 격룡창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온라인에서는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므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고치를 파괴하지 않더라도, 네세트 형태에서는 어느 곳을 때려도 대미지를 전부 공유하기 때문에 어쨌든 기준 이상의 대미지만 넣어주면 허성은 파괴된다. 따라서 솔플 공략시에는 일단 한쪽 앞발을 때려 다운시킨 후, 무력화된 상태에서 다른 쪽 앞발을 열심히 쳐서 무력화에서 복귀되는 즉시 다시 무력화시키는 식으로 대미지를 충분히 벌어두는 전략이 통용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안전을 위한 방법이며, 육질상 높은 대미지를 벌 수 있는 곳은 어디까지나 네세트 위에 있는 실구슬과 아트랄 카가 들어있는 거대 고치이기에 빨리 사냥하려면 이쪽을 노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3페이즈 - 본체[편집]
1페이즈와 큰 차이가 없으나 어느정도 때리면 분노 상태에 돌입. 분노 시 눈이 붉게 변하고 땅 속에서 철골이 아니라 격룡창을 꺼내서 등에 짊어진다. 패턴자체는 차이가 없으나 철골보다 크기가 크므로 공격범위가 넓어졌다.
● 격룡창 던지기
거너 요주의 패턴 1순위. 등에 짊어진 격룡창을 멀리 던짐과 동시에 자신도 같이 날아가는 패턴. 다른 패턴에 비해 데미지가 높게 책정되어 있고 사거리도 매우 길다. 근거리에서 검사들과 싸우다가 갑자기 멀리있는 거너에게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에서 이거 맞고 수레타는 거너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녹슨 격룡창 발사
땅 속에서 녹슨 격룡창 3개를 실로 꺼내서 발사한다.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데미지는 평범하고 창의 범위도 생각보다 작아서 쉽게 회피할 수 있다.
● 실의 결계
맵에 실의 결계를 펼치는 패턴. 실에 닿으면 구속상태에 빠지고 부비트랩처럼 맵 바깥에서 물체가 날아온다. 소산제를 써서 구속에서 풀리는 방법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없이 연타해서 빠져나와도 아슬아슬하게 후속타를 회피할 수 있다.
데미지가 쌓이면 땅 속에 묻혀있는 네세트를 다시 꺼낸다.
4페이즈 - 허성형태[편집]
기본적으로 2페이즈와 큰 차이는 없지만,실방출이 3줄기로 변경되어 명중률이 높아졌고 발내려찍기가 양 앞발뿐만 아니라 왼쪽 두발과 오른쪽 두발로도 할 수 있게되어 양면을 견제하게 되었다. 2페이즈 때와는 달리 왼쪽등에 고치는 없어서 안쪽까지 다 파괴하고 들어가거나 양다리를 계속 공격해야 한다. 채굴 포인트는 2페이즈와 동일하며, 2페이즈 때 했던 곳도 다시 할 수 있게 된다. 데미지가 누적되면 기계룡이 산산이 부서지며 각당랑이 본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