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모드는 피파 17 때 부터 생겼던 모드입니다. 알렉스 헌터라는 가상의 축구선수 성장기를 다루는 모드이구요.
할아버지는 클럽 레전드이고, 헌터와 사이가 별로 좋지않은 아버지는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은퇴를 하였고, 어렸을때부터 유소년
생활을 해왔던 친구인 가레스 워커는 헌터에 대한 질투심으로 인해서 라이벌팀으로 이적하고, 알렉스 헌터는 하위리그로 임대를
다녀오는 것이 피파 17에 들어있는 저니모드 내용입니다. 그리고 피파 18에서 시작하는 저니모드의 인트로는 알렉스 헌터가 하위
리그에서 같이 생활했던 동료인 대니 윌리엄스와 브라질에 가는 내용입니다.
이 모드를 제안하는 이유는 김도님 특유의 스토리를 맛깔나게 버무려내시는 능력과 저니모드를 하면서 자연스레 게임실력을 늘
릴 수 있는 시스템 때문입니다. 김도님이 선택을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알렉스 헌터가 어떤 선수가 될 지 스토리가 달라질 뿐더
러 모드 자체가 경기시작 전에 패스, 슛, 드리블, 위치선정 등 연습을 자연스레 유도하기 때문에 강제로 튜토리얼을 한다는 강박감
을 줄이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모드기 때문입니다. 즉, 재미도 가져가고 실력상승도 얻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 넣고 뽕에
취하는 김도 아조시의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찡긋. kimdoeCAT kimdoeK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