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안대.
원래 쓰던건 천인데 땀이 차서 비닐로 바꿔봄
2. 겨울엔 전기장판
+ 사실 이게 끝인데 역시 재미가 없어서 제일 건강 많이 챙기는 큰누나를 털어봤습니다.
이거슨 일회용 주제에 생각보다 비싸던 마스크.
끼고 다니라고 하던데 갑갑해서... 큰누나만 씁니다. 부모님도 안씀^^
큰누나가 필라테스 한다고 사다둔 폼롤러와 짐볼.
몇달하더니 그만 둬서 그냥 집에 굴러다님^^
머릿결에 그렇게 좋다고 굳이 내머리에 먼저 실험해본 헤나 염색가루.
머리 건강에는 좋은 것 같은데 색이... 원래 탈색해서 노란 머리였던 부분은 주황색이 되었고
검은 부분은 고대로 검습니다^^ 그리고 오래걸림. 허허. 결국 누나는 안씀^^
겁나 맛없는 즙.
양배추랑 토마토랑 사과랑 이것저것 들어갔다던데 먹고 맛없다고 하니까 부모님 드리더라구요^^
우리누나 넘모 효녀자너...^^ 다음에 즙 하나 짜서 선물해줘야겠어요^^
얼마전에 누나 인도 여행 갔다오면서 사온 립밤.
이게 입술에 그렇게 좋다면서 한통 사와서 하나 주던데 강매 당한거 아니지^^?
오우야. 넘모 많은데 더 쓰다가 들키면 등짝맞을듯.
누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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