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페도 멀어서 못가는데 덜컥 당첨되니 홀린 듯이 서울까지 다녀왔습니다.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좋았고 긴 이동시간이 고생으로 느껴지지도 않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프에서도 동수칸과의 케미가 잘 맞으시니 앞으로의 목요일 6시도 기대하겠습니다 :)
그리고 감사하게도 이렇게 매도를 해주시면서 새 닉도 점지해주셨습니다.
닉이 본래 EronaCarta인데 전에도 카트나로 부르기도 하셨고, 이참에 앞에 M을 붙였습니다. 부디 편한대로 부르소서.
새벽 막차를 타고 4시간을 내려와서 다시 첫차를 타고 집에 와 후기를 작성하자니 해가 떠옵니다.
이따 2시 방송도 봐야하고 선물도 탐이 나는데 일어날 수 있을런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트수 200명 열기로 힘들었는데 끝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중에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매도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