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창단 2000년, 어린 나이때 부터 응원한 팀
2007~2010 왕조땐 정말 행복했었지만 2010년 이후로 우승도 없고
정말 최악만 거듭해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도 응원하던 애증의 팀
그리고 찾아온 올해 기적같은 4번째 우승
sk 와이번스의 상징, 김광현이 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을때
2010년 그때가 떠올라 눈물이 쏟아졌다.
2010년..
그리고 오늘..
sk와이번스의 심장,에이스 김광현 ㅠㅠㅠㅠㅠㅠㅠ...올 한해 정말 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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