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입니다 0

제가 재밌을것 같다고 추천 해보는 라이벌즈 오브 에더인데 오늘 오전에 구매하고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위 화면은 보다시피 타이틀 화면이구요.

메뉴입니다. 4가지 메뉴로 cpu 대전 및 스토리 모드가 준비되어있는 로컬, 각국 플레이어들과 대결하는 온라인, 옵션, 엑스트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이 게임은 게임패드도 지원합니다. 게임패드 좋아하시는 분들도 플레이 할 수 있겠네요.

키보드 컨트롤 메뉴에서 키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바꿀수 있어 좋더군요.온라인 메뉴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전적도 확인이 가능하며 지역도 바꿀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싱글 모드인 로컬 메뉴인데요 여기서 그냥 cpu와 대결할 수 있지만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 하실려면 솔로모드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스토리 모드에 들어가면 이렇게 6개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캐릭을 먼저 선택하고 챕터를 전부 클리어 하면 가운데의 자물쇠가 열리는 것 같군요, 저는 두번째 캐릭으로 메이풀이라는 족제비 캐릭을 했습니다.

게임 화면입니다. 맨밑의 퍼센트 게이지가 일종의 생명줄인데 하트 갯수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횟수입니다. 일단 배틀 방식이 스매시 브라더스와 흡사해서 체력을 서서히 깎아서 내리는 대전 방식이 아니라 퍼센트 게이지가 높아질수록 장외 밖으로 빨리 밀려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 게임은 스킬과 공격을 잘 섞어가면서 상대의 퍼센트를 높인 다음 강공격으로 마무리 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배틀이 끝나고 난후의 결과물입니다. 걸린시간과 모든 스테이지 통틀어서 걸린 시간을 매기는 방식이네요.

일단 거의 1시간 플레이 해본 결과 조작 방식이나 키는 단순한 편입니다. 하지만 캐릭터 기술을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처음 접하시는 초보자 분들에겐 진입장벽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의 볼륨도 짧은 편이라 이건 싱글보다는 멀티 대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솔직히 지금 하고 있는 필자도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서 고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