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줄거리
우리는 오후 6시 30분에 만나 밥을 먹으면서 격렬한(?)대화를 나누었고 이야기가 끝나는가 싶더니...
나는 '이제 끝났구나...' 라는 안도감에 끝을 맺나 싶었는데... 콩야님은 "노래방 가즈아!!" 를 외치시는게 아닌가...
그래서 우리 노예 2명은 콩야쥬인님을 모시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가서 신나게 음주와 노래를 하고 목청 터지게 불렀다.
그러다 신나는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시간도 남아서 3차로 다른 술집으로 향했다.
갔더니.. 콩야님은 메뉴를 짚으시곤... 잠이 들어버렸고 결국 둘이 얘기하며 술을 한잔씩했다. 한 1시간쯤 지났을까 우리는 롤얘기를 하는데 콩야님이 스리슬쩍 일어나 하는말이 "해씌님 롤 개 트롤러 예요!" 라는 한 소리에 또 한번에 격렬한(?) 대화가 이루어졌고
나는 또 그걸 말리면서 진정시켰다. 진정이 되고 우리는 다음 목표로 피시방을 잡았는데 가다가 우동집이 있었는데 배가고프신
콩야님은 가서 먹자고 해서 우리는 그 말을 따라 우동과 짜장면을 한 그릇씩 비우고 PC방으로가 롤을하다 시간이 되고 각자의
집으로 떠나갔다.
간단한 요약정리: 해씌님과 콩야님은 만나면 큰일날거 같음... ㅋㅋㅋ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