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짓말에 대한 안좋은 추억은 바로잊어먹어서 겨우 떠올린게 이거뿐입니다
제가친구랑 고2때 미술관 갈때 일이였는데 그때 너무 지루해서 친구들이랑짜고 몰래튀려고 했어요. 그래서 아파서 조퇴합니다 라고 거짓말하고 빠져나갔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게된사실이 병원처방서없으면 조퇴처리안되다고 했는데 저는 그당시 코를다쳐서 입원하다가 퇴원해가지고 약을 받아먹으면서 다니니까 약처방전을 거기 내놓고오면 조퇴인정이될수있었습니다.그래서 결국 저빼고 두명의친구는 선생님한테 혼났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저혼자만 안혼난건 조금 미안했고 '나도 끄때혼날걸' 라고 아쉬워했습니다
신청곡은 한국노래는 아니지만 cowboy bebop ost ELM으로 할게요 멜론에 없고 유튜브로 트는게 안되면 안틀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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