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이전에 ㄱㄴㅅ방에서 누가 감동적인 장면에서 와ㅈㄴㅋ를 시전해서 갑분싸가 된 부분을 유튜브로 다시 보니 웃겨서 피식하다가 어떤 이론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 직후 다른 도네이션으로 앞으로도 레아가 작중 가장 큰 편에 속한다는 발언까지 했기에 거슬러 올라서 확인을 한 결과, 레아는 원본인 시즈카보다 비교적 큼을 확인할수 있었다.
이때 떠오른 것이 바로 튜토리얼 중 MS솔라에서 만난 어느 선원과의 대화로,
이 선원은 레아의 아바타를 살펴보더니 뿔은 왜 붙였냐고 핀잔을 주었고, 그 와중에 세르게이가 뒤에서 애써 모른척하고 있었다.
즉, 레아의 외형은 처음부터 우리가 알고있는 형태가 아니었음을 짐작할수있고, 외형의 변화에는 세르게이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걸 알수있다.
루카스의 에보타의 생김새가 루카스 본인의 아바타와 완벽히 일치함을 보면 이는 더욱 확실해진다.
결론 : 세르게이가 레아의 외형에 개인취향을 cbrace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