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30일이다.
그래서인지 배틀그라운드 3등을 2번 했다.
넘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잘하고 생존 방법과 샷을 더 키운다면 1등을 2번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하고 더욱 분발해야겠다.
요새 하이즈보다 배그를 주로 하는 이유는
첫째 배틀로얄 장르 스트리머라면 둘다 잘해야 하므로 남들만큼 오래 게임은 못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둘째 560시간 플레이 한 하이즈보다 새로운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더 신선하고 흥미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이즈보다 좀 더 쫄깃한 두근거림? 적이 어디서 쏘는지도 잘 모르니까 자연스레 더 긴장하면서 플레이하게 되네요.
셋째 요새 대세라서 하이즈에서 못 얻은 스트리머로써의 입지를 배그에서라도 선점에서 입지를 키워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이즈를 안한다고 불만이 있으실 수 있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새 하이즈 안하고나서부터 기존 시청자분들이 많이 줄고 새로운분들과 이야기하게 되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LEPP님, 페르시아님 후원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한데 어찌 보답해야 할지 늘 고민입니다.
LEPP님도 오늘 배그 사셨다는데 시간 나실때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페르시아님 치킨 쿠폰 냠냠 잘 먹을께요.
제가 굽네 좋아한다고 한걸 기억 하셨나봐요.
페르시아님의 섬세함에 감탄합니당.
너무 너무 다들 고마운데, 어찌 해야 어러분들께 보답이 될지 모르겠어요.
리액션이랄지 그런걸 새로운걸 만들어보고 그래봤는데 좀 더 연구, 고민해봐야겠네요.
늘 감사합니당.
그리고 인사 간혹 제가 못보고 못드린 분들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제가 요새 많이 반성하고 인사성이 많이 밝아졌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디 보이면 바로 바로 인사드리니까 혹시나 제가 인사 못드렸으면 채팅을 못보고 넘어갔구나 이해해주시고 게임 중 채팅 하시면 꼭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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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유우의 3월 30일 방송일기
유우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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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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