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동수칸에겐 직업이니 요즘 생각이 많겠네요.
한때 전 동수칸 고정시청자가 천명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400명 안팎인가 다시금 생각이 될 정도니까요.
게다가 저같이 방송엔 들어가 있어도 쭉 보는게 아니라 다른일하며 드문드문 보는 사람도 많아서 저같은 사람도 시청자라고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도 해봐요. 이런 사람이 많아서 채팅이 적은걸까 싶기도 하구요.
오늘 넷플 면접때는 빠진 시청자들이 돌아올지, 혹은 넷플 진행할때는 다시 3천명이상 찍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생기기도 해요.
에펨 진행해서 다시 3천명이상 시청자가 모였을때 제가 만약 동수칸이었다면 정말 딜레마가 생겼을테니까요.
그런데도 자기가 정해놓은 목표를 향해 가는게 정말 방송을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게다가 컨텐츠 들어가면 영상도네 꺼놓은거만 봐도 느껴지죠. 만약 게임 도중에도 영상도네를 받았다면 현재 수익의 배도 우스울거라 예상되니까요.
방송 흐름을 끊기게 하지 않기 위해 돈은 최소한으로 여기는 모습이 느껴져서요.
인터넷방송은 잘보지 않아서 다른 스트리머분들은 어떻게 방송하시는지 모르지만 제 생각엔 동수칸이 스트리머의 귀감이 아닐까 생각해요.
항상 힘내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사실 이미 성공한 스트리머니까요.
그리고 제가 챙겨보지 못한 방송중 유투브에서 다시보기 못한 유일한 게임이 아웃라스트에요.
욕을 너무 많이 하셔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ㅋㅋㅋ 이번 벌칙으로 공포게임 걸리셨는데 욕이 패시브면 어쩔수없어도.. 조금이라도 줄여주셨음 해요.
ps. 화면 위에 그림 너무 부담스러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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