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500rp...크흠....
아무튼 이번 추천 게임은 링 오브 엘리시움(Ring of Elysium)이라는 신작 무료 배틀로얄 게임이다.그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들어갔다.
이 게임으로 말할것 같으면 배그 폰버전을 만든걸로 유명한 일뽕 제대로 섭취하신 텐센트라는 기업이 만든 게임이다.
그래도 걱정마라 이겜엔 일뽕요소따윈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이게임도 캐릭터를 만든다. 그리고 배그 캐릭터들보다 예쁘다.
음? 왜 그런 눈으로 처다보는가? 나는 태생부터 여캐충이다. 그런데다 배그보다 예쁜 여캐들을 만들수 있다니...
방금 한말 취소다.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나면 이런 화면이 나올것이다. 걱정마라 당신은 PVP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게임이 시작된다.
'에휴 이게임도 시작엔 비행기에서 떨어지겠지...'
절래절래
이 게임은 자신이 어디에 스폰될지 선택할수 있다.(중복 불가) 배그처럼 비행기에 떨어지면서 저놈보단 빨리 내려야지, 내가 제일 빨리 내려왔다 라는 아주 힘겨운 생각 안해도 된다. 버튼 클릭하면 되니까...
기본적인 설명
오른쪽에 행글라이더(Gliding Pack) 스키(Skiing Pack) 클라이밍(Climbing Pack)이 있다. 각각의 능력은 그대들이 한번쯤 관심을 가져봤다면 알수 있는 것들이다. 참고로 난 저 세가지중 클라이밍을 좋아한다.능력이 두개거든
행글라이더: 어느 높이 떨어질 경우 사용할수 있다. 배그의 낙하산과 같은것이다.
스키: 내리막길을 더 빨리 내려갈수 있으며, 굳이 느낌을 말하라 하면 시원하게 내려간다고 말할수 있다.
클라이밍: 특정 절벽을 타고 올라 갈수 있다. 맵 곳곳에 있는 와이어를 탈수 있다.
그리곤 어째서인지 후회할 시간을 준다.
그리고 이게임은 주먹질이 불가능하다. 겨울이라고 얼어죽기 싫어 몸을 움직이기 귀찮은가 보다. 그래서인지 기본적으로 총을 쥐어준다.... 시작한지 10초도 안되서 버릴꺼지만...
기본적인 조작은 그대들이 배그를 해봤다면 알것이다. 다만 여기선 척추가 철기둥으로 되있는건지 허리를 못꺽는다.(q,e)
물론 벽에 붙으면 알아서 눈치껏 허리를 꺽긴 한다. 아주 조금이지만...
이 게임은 너무 간지난 나머지 드링크 따위 발할라에 집어 던진지 오래다. 그래서 힐하고 싶으면 붕대만 죽어라 붙혀도 풀피로 만들수 있다. 야 시간 오래 걸리잖아 조용히 해봐 지금 헛소리 하잖아
아까도 말했듯이 내가 클라이밍을 추천하는 이유다. 스키랑 행글라이더는 이런거 못한다. 와이어만 있다면 어디든 갈수 있다. 여기서 f키 누르면 떨어진다. 본인이 직접 체험해봤다.
저 하얀선들이 와이어들이고 빨간 곡갱이모양 아이콘이 벽타기가 가능한 구간이다.
이게 그 벽타기 구간이다.
이거 찍고 올라왔다가 죽어버렸다.
여담)
평지에서도 스키를 탈수 있다. 동네북이 되고싶다면 평지에서 스키타고 이동해 보자.
영상 자료(아래의 영상은 AMD 그래픽드라이버의 기능중 하나인 relive 기능으로 녹화한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리뷰를 적고 다음날이 되서 헬기에 탈수 있었다.헬기에 탑승하고선 무조건 우승이며 최대 4명까지 우승할수 있다.
우리 쌍시옷 시청자들은 저런 호구가 되지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