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시청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알바생입니다 (__)
오늘은 제가 방송을 한지 100일된 날입니다....
몇시간전 새벽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축하받으면서 분에 넘치는 무언가를 받은거 같았습니다.
솔직히 한거라곤 방송시작한지 100일 밖에 안되는 날인데 그거에 비하면 많은 분들의 큰관심 진짜 눈물이 났어요.
내가 뭐라고...이런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것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방송하고싶어서 방송했고, 그림그려주는게 좋아서 그림을 그려드렸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걸 해왓을 뿐인데 이런 큰관심과 애정을 받은거 같아서 뭔가 미안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오늘 주셨던 많은 관심, 평생가도 못갚을 '큰 무언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안함 보다는 감사함으로 앞으로 방송을 하면서 여러분들의 마음 한구석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싶네요.
시청자분들에게 편안하고 좋은 추억만을 남겨드릴 수 있는, 그런 편의점 같은 방송하겠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지켜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트리머 양승주 올림
ps 월요일이니깐...방송쉽니다.....(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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