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드 0

사실 엔딩직후 맞춰야될 장비는 거의 역전왕+맘타로트+베히모스+(요번에 추가된 위쳐)+그외 콜라보 장비 가 대부분입니다(장식주 파밍을 제외하더라도).

베히모스 출시 이후로는 검사장비는 사실상 베히모스 소재로 만드는 용기사를 기반으로 돌아가는게 국룰이 되었고, 결국 상대적으로 용기사 의존도가 낮은 차지액스(이하 차액)를 일단 맞춘다음에 용기사를 파밍하고, 나머지 쌍검과 태도 장비를 맞추는 쪽으로 갈려고합니다.

처음에는 역회심도 없고, 예리도도 파예리가 만땅이라 무난하게 쓰기좋은 넬기 차액을 이용한 커스텀을 짤까 했는데 어차피 디아차액이 유탄병 차액 끝판왕이라 결국 디아차액을 이용한 커스텀으로 결정했습니다.

어차피 당장은 넬기차액을 사용해도 상관없는 커스텀 이긴하지만, 깡뎀이 디아차액이 훨 높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사실상 종결무기라 후에 용맥석을 먹고 커스텀강화와 장식주 및 장비 파밍이 완료되는 경우엔 이쪽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먼저 차액 세팅을 맞추고 베히를 돌아서 용기사를 맞추고 나면 태도와 쌍검세팅이 쉬워집니다.

사실 이전에는 예리도 관련된 문제때문에 강인주가 없다면 가론4셋을 통한 칼날연마및 고속숯돌을 쓰는게 추천되는 부분이었지만, 달인의 재주 내장+회심관련 내장 스킬이 많은 용기사가 나옴으로서 회심을 챙기기 쉬워졌고, 그렇게 챙긴 회심을 이용해서 회심이 터질시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 '달인의 재주' 스킬을 이용한 무한 흰예리를 유지하는 컨셉으로 보통은 가게됩니다.태도는 높은 기본깡뎀을 가진 캘러미티페인(일명 블죠태도)를 사용하며, 이렇게 스킬을 챙기게 될 경우 회심이 커스텀 강화까지 하게되면 딱 100이 되어 무한으로 흰예리 유지가 가능하게됩니다. 원래는 혼신까지 필요한 관계로 오그헬름을 사용하지만, 용기사 세트엔 약점특효가 달려있지 않기때문에 통격주를 3장 먹기 전까지는 당장 약점특효를 당겨올 용왕의 척안을 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쌍검도 비슷하게 마찬가지입니다. 맘타를 돌아서 황제금을 먹게되면, 속성쌍검을 주로 사용하게 되지만, 무속쌍검 자체도 딜은 준수하기 때문에 블로스클럽2(일명 닭봉)을 들고 태도랑 똑같이 입은 다음 운용을 하시면 됩니다.

무기의 기본 운용적인 면에서는 영상을 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 분야 1타 강사인 무한루프 선생님의 영상을 각 무기별로 링크첨부해 두겠습니다.

차지액스, 태도, 쌍검 (클릭하시면 영상(새탭)으로 넘어갑니다.)

맘타로트의 경우에는 한 집회소 전체가 참여하는 퀘스트이고, 안정적으로 파밍을 할려면 집회소에 최소 12명 정도가 필요합니다. 보통 못해도 14인 정도로 도는 경우가 많구요.

일단 맘타로트의 경우엔 근접무기보다는 라이트보우건의 효율이 넘사벽으로 좋은 관계로 라이트 보우건을 사용합니다.

커스텀은 믿에 링크 걸어둘 영상에서 나오는 커스텀을 사용할거고 필요한 소재는 어차피 저를 포함한 몬창들이 잡아드리고하면 되니...

주회 방법은 1회차에서는 공격을 하지않고 최대한 바닥에 떨어뜨리는 흔적만 주우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8분 정도 지나면 전투가 강제로 종료되게 되고, 다시 집회소로 이동하여 모든 파티가 1회차 주회를 마쳐 조사레벨 5~6렙이 되면 다시 출발하여 그때부터는 (맘타로트 주회 2회차 영상)을 봐주시면 됩니다.

맘타로트 무기표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올려드릴거고 나중에 또 시간이 나게되면 역전왕 장비등 모든 장비를 파밍하고 난 뒤의 무기별 종결 커스텀 들도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