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즐거운 방송 함께 즐겨 좋았습니다. 새로 시작한 메이크업 소통도 재밌고, 검은사막 길퀘도 소소하니 즐긴 후 생긴 것도 서러운데 많이 굴러 슬픈 민트쟝의 치열한 헌터 생존기 줍줍이도 즐겁게 봤어요.
다만, 여러모로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어서 결국 작은 일이 생겼던 것도 사실이죠. -당사자가 아닌 본인도 과거 실수했었던 부분들이 생각나서 함께 당황했던게 사실이라 좀 적어봅니다.- 트수들의 문화와 검은사막 방송으로서 트위치를 접한 사람들간의 룰 이해도가 달랐던거 같아요. 악의적이지 않은 애청자의 실수와 트위치 문화를 사랑하는 또 다른 애청자 사이의 일이었죠? ; 방송 보신 분들은 아실테니 닉 언급 및 세세한 상황 설명은 피할게요 헷
이 부분에 있어서 요즘 서클이나 길드 및 시청자와 함께 즐기고자하는 윤아님의 컨텐츠에 시청 참여자들끼리의 소통도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고 봐요. 친목이 아니라 윤아님 방송을 함께 즐기고자 게임 내의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조건들이 있으니까요. 특히나 몬헌은 패드로 채팅하기 힘든 점이 있고, 검사 길퀘도 시스템적으로 운영진만 길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듯이요.
하여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윤아 방송과 관련된 시청자들끼리의 소통은 트게더보다 더욱 간편한 디스코드 채널을 파는게 어떨지요. 잠시만요. 방금 머리 속에 -친목-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선입견 가지신건 아닌가요? 아닙니다! 기본적인 룰로 음성채팅 전면 금지, 몬헌 민트쟝간바레와 검사 윤아네민박 길원들이 소소히 얀자나프 잡는거 도와주실분? 오늘 새벽 1시쯤 길드퀘 하나 받아주실 수 있나요? 등 아주 간단하고 게임 내 필요에 의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자는 의미에요. 윤아님이 직접 관리하시기 버겁다면 허락하에 시청자 아무나가 관리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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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트위치 문화를 -검은사막 신윤아 방송-을 통해 입문하여 아직 잘 모르지만, 퇴근 후 취미생활의 일부로 아끼는 트위치 시청이 더욱 일사천리로 즐거웠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 적어봅니다. 부디 훈수라 오해 마시고 충의로 이해 쬼! 부탁합니 -닷-!
슥미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