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스트리머분들이 모두 비슷비슷하게 떠안으신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방송이라는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일을 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하네요.
다들 힘들어 하시는 걸 보니까 이제는 힘내라는 말도 저같은 사람들이 하면 실례가 되는 건 아닌가 싶어요..
2020년 초에 저도 힘든 일이 꽤 있었는데 마침 그때 소풍님이 복귀하셔서 방송 보면서 많이 웃고 힐링했어요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좋은 스트리머분들이 사람들한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이 참 부럽고 멋져보였습니다
소풍님은 정말 좋은 분이시라고 믿고 끝까지 응원하겠읍니다,,
아무쪼록 마음 잘 추스리셔서 소풍님만의 에너지를 보여주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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