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대 또한 하나의 컨텐츠이고 이걸 하기 위해 스트리머들은 정말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자기가 못하는 점에 팀원들에게 미안함도 느끼고 자기 스스로도 못한걸 알텐데 그걸 굳이 비난하고 헐뜯는 악성,악질들을 보면 제가 다 힘드네요.
포인트가 높게 책정되어 팀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걸로 부담감을 느끼고 자신이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에 시달릴테고 포인트가 낮거나 유찰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걸 바라고 그걸 못할 때 비난을 하니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소풍님팀의 갑주님도 그렇고.. 이번 핫클립에 뜬 얏따님도 그렇고, 티어가 낮은 사람들은 그런 점이 더욱 심한 것 같아요.
Dkt때도 혐석이 욕먹은 걸 생각하면.. 자낳대가 우리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건 맞지만 스트리머들에게는 너무 많은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껴안아주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분들은 자낳대에서 프로들이 하는 플레이나 판단을 바라는 게 아니고서야 참..
자낳대에 참여하는 모든 스트리머분들 전부 힘내시길 바랍니다. 무시하라고 해도 무시라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우리들이 좀 더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Fighting!
응애세력,재넌지원금,BCT,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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