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라이 피워내는 일렁임에도
뒤로의 진한 길이 깊어만 가고
달리 담는 여러 간격에도
다가오는 그만큼
고른 옆 해질 리 없어
바래지 않는 물들임에
지나는 순간 또한 푸르겠지요.
나란히 만든 친절은
오늘도 같음을 가리킵니다.
아즈라이 피워내는 일렁임에도
뒤로의 진한 길이 깊어만 가고
달리 담는 여러 간격에도
다가오는 그만큼
고른 옆 해질 리 없어
바래지 않는 물들임에
지나는 순간 또한 푸르겠지요.
나란히 만든 친절은
오늘도 같음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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