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가 어떻고, 스쿼드가 어떻고는 다 축구에 정이 생겨야 관심이 가고 이해가 되는 거라고 보는데
이번 피파20의 볼타 모드는 축린이가 축구에 조금이라도 정을 붙이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볼타 모드는 그냥 스토리 모드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축구 만화나 드라마 본다고 생각하면 되고.
평소 축구 규칙 등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도
축구 선수에 대해 손흥민, 메시 말고는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도
게임에 조금이라도 정이 가게 해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의 실제 축구 경기를 관심 가지고 봐도 축구에 대한 정이 늘기는 할 건데
딱히 경기를 챙겨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없다면 개인적으로 볼타 모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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