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 스카이프 사용 금지인 오픈 마이크라는 대회 특성에서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계획할 때 당연히 포함된 내용이고
위 조건이 아닌 이상 오픈마이크의 장점이 없다. 아마 이 대회에선 오픈 마이크도 하나의 변수로 두고 재미포인트를 증가시킨 거라고 생각한다.
소풍인 잘 이용한거고 그 순식간에 늘어난 분탕자들은 대회가 끝나 갈 곳 없는 시점에서 갈 곳이 정해져서 바로 달려온거 뿐이다.
위 짧은 몇 마디가 위로 될지 모르겠지만 큰 잘못을 저지른건 아니지만 하나의 성장 과정이고 앞으로 이런 사건이 언제 생길지 모르는데 그에 대한 대비를 한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나는 오히려 러너,소풍 둘이 좋게 끝낸 상황이 소풍이가 러너에게 트위치에 자리 잡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걸로 생각한다.
내일 방송에 지장없이 좋은 모습으로 "소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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