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된라디오) 2017.05.29
세월이 가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하는 것 같아요.
보이지 않던 것, 지나쳤던 것들이 소중해지고
그대로일 것만 같던게 변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예전같지않구나 생각할 때는..
생마늘 먹을 수 있고 굴을 먹을 수 있는 입맛이 변한 것.
그리고 아직 아기같던 내 동생이 벌써 결혼해서 아기를 낳은 걸 볼 때,
엄마, 아빠의 주름이 더 깊어진 걸 볼 때 세월이 흘렀구나.. 싶어요 '~')
세월이 가면..
야청자들은 아직 어린 친구도 있고, 꽤나 사회의 물이 스며든 사람도 있을거에요.
나이가 적던 많던 세월이 흐른다는 걸 느낄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떨 때 그렇게 느끼는지.. 변했으면 하는 것과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신청곡과 함께 남겨주세요 '~')/
p.s. 오전 9시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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