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2월 6일 화요일이였습니다.
바람이 실낱갔던 어느 날,
지인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지인:담주 화욜날 시간나냐
저는 시간이 남아돌기에 '남아돕니다요' 그랬습니다
커피를 사주신다 하셨군요 당연히 커피중독자가 거부할리가 없죠(찡긋
생각해보니 발렌타인데이더군요
아하! 그렇군 하고 초콜릿을 챙겨나왔습니다(?)
지인에게 초콜릿주니 왜 니가주냐며 제게 쪼꼬하나 쥐어주더군요
얼척이 없는지 한대 맞았...
아아 결론만 말하라고요?
커피말고 주문하라해서 커피를 못마셧고
물론 여친같은거 없습니다 그 창 내려주세요 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