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다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 승소 판결을 확정받은 비비·현진이 씨티디이엔엠과 전속계약했다.
네 멤버보다 늦게 승소 판결이 내려진 비비와 현진은 고심 끝에 씨티디이엔엠과 새 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
씨티디이엔엠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에 참여한 윤도연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기업이다. 새로운 보이그룹을 위한 '슈퍼에이트(SuperEight)' 프로젝트를 론칭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