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배그를 조금 하고나서 피파를 했다.
피파를 캐릭터가 너무 키가 작고 몸이 약한 것 같아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새로 만들고 키와 몸무게를 호날두처럼 만들었다.
월드클래스에서 어시스트도 하고 골도 넣고 그 전보다 괜찮은 활약도 보여줬다.
그리고나서 시청자들과 독일전을 함께 우가우가에서 봤다.
독일을 최초로 2:0으로 이겼다고 하던데 그런 역사적인 장면을 시청자들이랑 함께 봐서 조아따.
방종을 하고 카톡을 봤더니 새언니가 자기가 축구를 안보니까 처음으로 이겼다고 시무룩해 있었다. (안보면 이긴다는 징크스 있음)
이제 당신들은 평생 독일과 대결할때마다 유우양을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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