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나나양과 함께 A Way Out를 했다.
재미있었다.
게임 연출이 재미있었다.
선택이 다양하게 있어서 재미있었다.
나나양과 나와 캐릭터가 정반대라서 좀 문제가 있었지만 어쩔수 없지
나나양과 EEEEEE 팔씨름을 했다.
내가 손가락으로 비벼서 이겼다.
너무 힘들었다.
나나양님이 번역을 잘 해주셨다.
근데 목소리가 너무 작았다.
좀 더 명확하게 했으면 좋았겠다
너무 뭔가 발음을 흘린다.
예를 들어 "저기로 가야 할 것 같다" 라고 해야 한다면
"저기로 가야 할.. 듯" 뭐 이런식이랄까.
좀 더 다음번엔 잘해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원어민이면 마치 한국어 자막을 보고 그걸 한국어로 다시 말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같은 단어를 다른 언어로 떠올리는게 쉽진 않나보다.
원어민이 아니라서 모르겠다.
암튼 나나양님 덕분에 편안하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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