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부터 도와주네요
산골짜기 도착
역시 기가막힌 하늘
이제 캠핑 준비를 하구
열심히 텐트 치던중 오리발견(요건 크게)
잡아 먹은건 아니구 오리는 사온겁니다
아침에 날씨가 미쳐서 벌써 물이 얼었네요
사람도 없어서 밤엔 무섭.. 술 4병 마시고 술기운에 잠들었어요
근데 설 올때 멍청하게 차막힐까봐 9시 넘어서 출발해가지구 첩첩산중을 혼자 운전하는데 뒷꼴이 자꾸 땡겼다는거
앞에도 차가 없고 뒤에도 없고 마주오는 차도 없고 가끔 희끗희끗한 것들이 보이고 에휴... 담엔 낮에 움직이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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