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떠나버려서 미안합니다.
저를 아직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셨을 줄이야, 5달 가량의 짧은 방송에도 아직도 팔로우 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늘 방송 했던 순간이 2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나고 아른 거렸어요.
조만간 다시 독립 할 예정 + (투잡 이긴 하지만) 7~8월에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드려요. 조금 더 늦을 수도 있지만, 제가 롤에 참맛을 알아버렸ㄱ....
지금도 피시방 가서 겜순이로 살고 있....
긴 이야기는 잠시 미뤄두고,
꼭 다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안녕히! :)